발리야 고맙다. 아이와 발리 한 달 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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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리야 고맙다. 아이와 발리 한 달 살기

아직은 망설이고 있지만 함께 도전해보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

EPUB 스트리밍 77.7 MB 해외여행 김현정 유페이퍼 모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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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쯤 모든 것을 내려놓고,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, 떠날, 당위성이 필요하다.

본 책은 ‘아이와 발리 한 달 살기’에 대한 여행 에세이입니다.
아무도 없는 곳에 아이와 둘이서만 떨어져, 한달의 짐을 지고, 그 곳의 문화를 몸으로 눈으로 느낄 수 있었던, 저도 아이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그리고 그것을 해냈다는 작지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

그리고, 많이 궁금해하시는 발리의 교육기관, 한 달 살기 비용, 준비물, 꿀팁, 아이와 가볼 만한 여행 정보, 실제로 우리가 묵었던 호텔의 생생한 리얼 후기까지 정보도 담겨있습니다.

ㅇ 발리 국제 유치원 및 학교 18개 기관
ㅇ 아이와 가 볼 만한 장소 30곳 이상
ㅇ 발리 지역별 호텔, 실제 투숙 후기 10곳(38개의 호텔 정보)

보통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간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해요.
“애들 다 잊어버릴 텐데?”
하지만 좋은 감정은 다 남지요. 부모님과 함께 갔던 바다, 그 바다에 대한 좋은 감정은 남아서 구체적인 기억은 잊어버려도, 나중에 바다에 가면 편안하고 따뜻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.
- 아이와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, 김영하 작가 -

발리에서 돌아온 지금. 우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.
여전히 버겁기도, 힘들기도 한 일상이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, 우리는 발리 이야기를 종종 꺼낸다.
마치 영웅들이 허세를 떨며, 에피소드를 쏟아내듯 자랑스럽게 그 당시 이야기를 하곤 한다.
그러고 나면 뭔지 모를 뿌듯함과 함께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.

‘이 세상에 못해낼 것이 무엇이 있을까?’
예전보다는 조금 더 단단해진 이 마음이. 이 아이와 나에게 살아가는 데 힘이 되어준다.

한 달 후, 우리는 그렇게 한 뼘 더 자라서 각자의 미래를 꿈꾸며 돌아왔다.
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여행이었다.

행복하고 싶다면, 지금 당장 발리!

- 본 책 내용 中에서 -

[저자 이력]
아이와 놀면서 경험하는 육아 블로그 운영
네이버 인플루언서 ‘육아’ 분야
13년 차 기획/컨설팅 업무를 하던 워킹맘에서, 전격 퇴사 후, 본인 자신을 찾겠다며, 아이와 발리 한 달 살기를 떠났다가 돌아옴

추가 정보 |
ㅇ 블로그 https://blog.naver.com/lion0829
ㅇ 인스타그램 @regina_room

[주인공 이력]
16년 1월생 남아.
배 속에 있을 때, 아빠가 독수리가 날아들어 오는 태몽을 꾸어, 어릴 때 ‘수리’라고 불림
어려서부터 주변 사람들이 아이 우는 모습을 못 보고 늘 웃음 가득해서 별명이 ‘해피보이’
현재 발리 한 달 살기 이후, 아이스크림 요리사라는 꿈을 갖고 있으며, 1일 1딸기 아이스크림을 하며, 꿈에 정진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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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연했던 발리에 대해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. 저도 아이데리고 가보겠습니다!!

1년전 dandyj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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